[오늘의 arte] 티켓 이벤트 : 국립심포니 '반 고흐'

입력 2024-02-21 18:17   수정 2024-02-22 00:43


실내악 시리즈 ‘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, 20세기 음악가들’이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.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목관 5중주와 현악 4중주를 반 고흐 작품과 엮어 연주한다. 25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.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. 당첨자 발표는 26일.

arte.co.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.
꼭 읽어야 할 칼럼

● 베를린 예술가들이 격하게 반대한 규제

지난 1월 베를린 상원의원 요 치알로는 ‘인종차별적, 반유대주의적, 반동성애공포증적, 차별적 표현’은 공공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는 조항을 만들겠다고 했다. 이에 대해 수천 명의 베를린 예술가 및 문화 종사자가 반발했다. 격렬한 항의에 치알로 의원은 해당 조항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. - 큐레이터 변현주의 ‘와이 베를린(Why Berlin)’


● 디자인이 모르겠는 순간에 생각나겠지

영국 디자인 뮤지엄은 이전에 영연방 연구소였던 건물로 10년 넘게 사용되지 않던 1960년대 건물을 리노베이션 한 것이다. 그곳을 빙글빙글 돌고 오르락내리락 이동하면서 언젠가 또다시 디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순간이 오면 이곳이 생각날 것 같다는 막연한 짐작이 들었다. - 한양대 교수 배세연의 ‘스페이스 오디세이’
꼭 봐야 할 공연·전시

● 음악 - 한경필하모닉 '더 클래식'

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정기 연주회가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서울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윌슨 응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협연한다.


● 뮤지컬 - 마리 앙투아네트

뮤지컬 ‘마리 앙투아네트’가 이달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.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다룬다.


● 전시 - '미술관을 말할 때…'展

‘미술관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’이 4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서 열린다. 미술관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논하는 다큐멘터리 다섯 편을 소개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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